[단양=내외뉴스통신] 조영묵 기자 = 힐링과 레저의 도시 단양군이 남한강 갈대숲 자전거길을 추진한다.군은 지난 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‘2020년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’ 공모에 서 ‘남한강 갈대숲 자전거길 조성사업’이 최종 선정되며 특교세 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1일 말했다.이에 군은 총 10억원(특교세 2억, 군비 8억)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곡면 사평리∼가대리를 잇는 연장 640m 자전거도로와 전망데크 2개소(A=150㎡) 구축 사업을 조성한다.이번 사업은 2017년 가곡면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으로 개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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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영묵 기자
2020.06.01 05:12